아브라함 매슬로의 욕구 5단계

사람은 누구나 5단계 욕구를 지니고 살고 있다는 이론입니다. 물이 그릇 아래에서 위로 차올라 오는 것처럼 욕구도 밑바닥에서부터 5단계까지 차올라 가며 사람은 만족을 가진다는 이론입니다. 하급 욕구에서 상급 욕구로 올라갈 수록 고차원의 사람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동물적 욕구에서 인간적 욕구로, 인간적인 욕구에서 인간을 초월하는 욕구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제1단계는 생리적 욕구(physiological need)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동물적인 욕구입니다. 생리적 욕구입니다. 먹고 사는 욕구입니다. 식욕, 성욕, 잠욕, 소유욕은 동물들도 다 가지고 있는 동물적인 욕구입니다. 여기에 탈출 욕구, 호기심 욕구, 깨우침 욕구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식 욕구도 기본적인 욕구중에 하나입니다. 제1차원적인 욕구에 갇혀 벗어나지 못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동물적인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제2단계는 안전의 욕구(safety need)입니다.

위험과 고통으로부터의 회피, 안정을 가지려는 욕구입니다. 평안하기를 바라는 욕구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다 해결되었으면 편안하기를 욕구하고 있습니다.

제3단계는 사랑 사회 소속감 추구의 욕구(love beloinging)입니다.

먹고 사는 욕구가 충족되었으면 편안해지고 싶습니다. 이 욕구가 채워졌으면 다음 욕구는 사랑 욕구입니다. 사랑받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 합니다. 점점 고차원적 욕구로 올라갑니다.

제4단계는 존경 욕구(esteem need)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없습니다. 편안하여졌습니다. 같이 어울려 사랑받고 사랑을 받으면 삽니다. 그러면 존경받고 싶고 올라가고 싶고 더 높은 지위에서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

제5단계는 자아 실현 욕구(self actaualization need)입니다.

모든 욕구가 다 충족되면 밑에 욕구는 다 버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기 잠재능력을 발휘하여 자기를 완성시키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됩니다. 보람있는 일을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