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라는 질문과 함께 사람을 보면서 특별한 영성이 느껴진다고 하거나, 신비스러운 말을 하면서 접근한다. 기독교인으로 늘 조심해야 함.
1974년 안세찬(安世燦)이 대전에서 창립한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다신교적 성향을 띤다. 모든 만물이 곧 신이라고 믿는다.
1974년 봄, 대전에서 안세찬[1] [2]이 창교한 증산도도전를 경전으로 삼는 민족주의 성향의 종교이다. 도 계통의 종교인 증산(甑山) 계열 종교들 중 하나인데 증산 계열의 종교의 교조인 증산 강일순(姜一淳)을 세상의 주재자인 상제라고 믿는다.[3] 증산도 교단에서는 강일순을 무극제(無極帝)[4]라, 창교주 안세찬을 태극제(太極帝)라, 2대 교주 안경전을 황극제(皇極帝)라 칭한다.
교단 내에서는 강일순의 둘째 부인인 고판례가 1911년에 개창한 선도(교)가 기원이라고 하며, 종통이 고판례를 거쳐 증산도로 전달되었다고 주장한다.[5] 강일순과 고판례의 언행을 담은 도전(道典)이라는 책을 경전으로 삼았고, 수행법으로서 태을주를 중심으로 하는 주문수행을 하며 정기행사로 치성(천주교의 미사, 개신교의 예배처럼)을 지낸다.
아래의 사이트는 천리교에 대한 연구를 해놓은 것입니다
https://namu.wiki/w/%EC%A6%9D%EC%82%B0%EB%8F%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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